8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2025년 7월 말 기준 62만 8,791BTC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서클은 미국 달러와 1:1로 교환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USDC를 발행하며, 안정적인 준비금과 제도권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클은 특히 스테이블코인 시장 확장에 힘입어 빠른 성장을 보였다. 2025년 2분기 기준 USDC 유통량은 전년 대비 90% 증가해 613억 달러에 달했고, 8월 10일 기준으로는 추가로 6.4% 늘어난 652억 달러를 기록했다. 온체인 거래량도 전년 대비 5.4배 증가해 6조 달러에 근접하며 사용성이 크게 확대됐다.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가격에 직접적으로 의존하는 구조라면, 서클은 규제 환경 개선과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라는 안정적 성장 요인을 기반으로 한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 하락이 이어진 8월, 스트래티지 주가도 크게 흔들린 반면, 서클은 제도권 도입과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유지했다.
서클은 지난 5월 서클 페이먼트 네트워크(Circle Payments Network)를 출범하고, 바이낸스·코페이·FIS·파이서브·OKX 등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기업 기반을 강화했다. 최근 실적도 호조를 보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전문가들은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에 의존하는 스트래티지보다, 제도권 확대와 스테이블코인 수요 증가라는 뚜렷한 성장 동력을 가진 서클이 현 시점에서 더 나은 투자 선택지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