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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국고 4억 달러 평가이익...연말 보유액 10억 달러 찍을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8/28 [22:00]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국고 4억 달러 평가이익...연말 보유액 10억 달러 찍을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8/28 [22:00]
엘살바도르, 비트코인(BTC)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BTC)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비트코인(Bitcoin, BTC) 전략이 다시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짧은 농담 섞인 발언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8월 28(현지시간) 경제 전문 뉴스 플랫폼 벤징가에 따르면, 미국 예측 플랫폼 칼시(Kalshi)는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보유고가 12월 전까지 10억 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25%”라고 언급했다. 이에 부켈레 대통령은 “지금 바로 가장 웃긴 일을 할 수도 있다”라는 말로 응답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오피스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약 6,282.18BTC로, 평가 가치는 약 7억 200만 달러 수준이다. 이 수치는 최근 일주일 사이 약 8BTC가 늘어난 결과다.

 

또한 7월 중순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2,000달러를 넘었을 때 보유 자산 가치는 약 7억 6,000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8월 중순에는 약 7억 7,000만 달러로 추산됐다. 이는 단기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된다.

 

부켈레 대통령은 보유 자산이 약 6억 9,100만 달러로 평가되던 시점에서 약 4억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언급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약 6억 300만 달러 가치가 매겨졌으며, 이는 초기 투자 대비 117% 수익률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엘살바도르의 전략적 비트코인 매입과 보유 정책은 국제적으로 전례 없는 국가 단위 실험으로 평가되며, 특히 미국 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켈레 대통령의 짧은 농담은 연말을 앞두고 또 다른 전략적 행보가 나올 가능성을 암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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