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5,000달러 아래에서 좁은 범위의 조정을 이어가며 11만 달러 위 지지선을 지키고 있다. 최근 가격 흐름은 매수세와 매도세의 힘겨루기를 보여주며, 단기적 안정세 속에서도 매도 압력이 다소 우위를 점한 상황이다.
8월 28(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Darkfost)는 온체인 지표인 ‘이익 상태에 있는 비트코인 공급 비율’이 역사적으로 중요한 구간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해당 지표는 전체 유통량 중 매입가 대비 수익 구간에 있는 비트코인의 비중을 나타내며, 시장 주기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로 사용돼 왔다.
다크포스트는 전체 공급의 약 75%가 이익 상태에 있는 것이 장기 평균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비율이 90%를 넘어서는 시기는 대세 상승장에서 자주 나타났으며, 시장 참여자의 자신감을 끌어올려 추가 자금 유입을 촉발했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 수치가 다시 90% 아래로 떨어지면 조정 국면으로 전환되는 사례가 많았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11만 2,90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달 초 12만 3,000달러에서 저항을 맞고 조정세에 들어섰다. 50일과 100일 이동평균선이 각각 11만 5,700달러와 11만 6,600달러 부근에서 단기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20만 달러 이상 장기 지지선으로 주목받는 200일 이동평균선은 현재 11만 1,600달러 부근에서 위치하며 최근 변동성 속 비트코인 가격을 방어하고 있다. 이 구간이 유지될 경우 11만 5,000달러 중반까지 단기 반등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11만 5,000달러 상단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추가 하락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제기됐다. 현재 비트코인은 주요 지지와 저항 사이에 갇힌 채 다음 방향성을 모색하는 국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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