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CZ)이 도쿄에서 열린 행사에서 탈중앙화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 DEX)와 인공지능(AI) 기반 암호화폐 트레이딩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 DeFi)의 성장에 따라 DEX 거래량이 결국 중앙화 거래소(CEX)를 넘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8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자오창펑은 BNBDay 행사에서 “만약 내가 20년 젊었다면 프라이버시 중심의 영구 DEX와 단순한 AI 트레이딩 에이전트를 만들었을 것”이라며 AI와 디파이의 결합이 암호화폐 거래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DEX 거래량이 CEX를 초월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디파이가 미래라고 단언했다.
그의 발언은 최근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가 일일 거래량에서 코인베이스(Coinbase)와 바이비트(Bybit)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둔 직후 나온 것이다. 전문가들은 실물자산(RWA) 프로토콜과 스테이블코인 채택 확산이 디파이 신뢰도를 높이며 DEX 거래량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자오창펑은 또한 실물자산(RWA)과 디지털 자산 운용사(Digital Asset Treasury, DAT)에 대한 전망도 내놓았다. 그는 증권, 국채, 원자재 분야에서 RWA의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지만, 규제와 KYC, 유동성 부족이 여전히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BNB 체인은 RWA 프로젝트 지원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이며, 관련 빌더들과 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자산 운용사에 대해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전략이나 CEA의 BNB 보유처럼 단일 자산 중심의 모델이 가장 단순하고 지속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같은 구조가 암호화폐 투자를 대중에게 더욱 손쉽게 열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BNB 체인에 대한 개인적 역할도 언급했다. 자오창펑은 자신이 특별한 결정을 내리지 않고 트위터에서 “BUILD”를 외치며 분위기를 북돋우는 응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본인의 상당한 재산이 BNB에 묶여 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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