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상품이 지난주 24억 8,000만 달러 유입을 기록하며 전주 14억 달러 유출을 상쇄했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오히려 급락세를 보였다.
9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셰어스(CoinShares) 데이터를 바탕으로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이 지난주 24억 8,000만 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주 14억 달러 유출을 만회하는 수치지만 7월 기록한 44억 달러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자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itcoin, BTC)은 주 초 11만 3,000달러를 넘어선 후 10만 8,000달러 아래로 급락했으며, 이더리움(Ethereum, ETH) 역시 4,600달러에서 시작해 4,3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비트코인과 비슷한 변동성을 보였다.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은 10만 9,730달러, 이더리움은 4,4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가 지난주 시장을 주도하며 14억 달러 유입을 기록한 반면, 비트코인 펀드는 7억 4,800만 달러의 상대적으로 적은 유입을 보였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두 ETF 모두 지난 금요일 유출을 기록하며 이더리움의 6일 연속, 비트코인의 4일 연속 유입 행진이 마감됐다.
한편, 솔라나(Solana, SOL)와 엑스알피(XRP)는 미국 ETF 출시 기대감 속에서 각각 1억 7,700만 달러와 1억 3,4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했다. 솔라나는 202.71달러, XRP는 2.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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