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트럼프 코인, 시장 하락세 역행...밈코인 시장 새 주도권 잡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1 [23:00]

트럼프 코인, 시장 하락세 역행...밈코인 시장 새 주도권 잡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1 [23:00]
트럼프 코인(TRUMP)/챗gpt 생성 이미지

▲ 트럼프 코인(TRUMP)/챗gpt 생성 이미지 

 

트럼프 밈코인(TRUMP)이 9월 들어 급등하며 하루 만에 10% 상승을 기록해 하락세를 보이는 주요 암호화폐들과 대조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9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TRUMP는 현재 9.21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8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도지코인(Dogecoin, DOGE) 등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TRUMP는 시장을 거스르며 상위 상승 종목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TRUMP의 거래량은 13억 4,000만 달러로 전일 대비 837% 폭증했으며, 선물 미결제 약정은 5억 6,453만 달러로 38.28%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 관심을 보여주는 수치다.

 

이 같은 급등 배경에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의 상장과 스테이블코인 USD1 출시에 대한 기대가 자리 잡고 있다. WLFI는 바이낸스, 쿠코인 등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며, USD1은 솔라나(Solana, SOL) 네트워크에서 가동을 시작했다.

 

USD1은 1달러에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출시 직후 22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주요 스테이블코인 반열에 올랐다. 이러한 신규 발행 토큰의 등장은 TRUMP 수요를 높이며 가격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TRUMP 코인 ETF 신청, 기술적 반등, 도널드 트럼프의 암호화폐 지지 행보가 TRUMP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