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Ripple)의 새로운 글로벌 제휴가 XRP 가격 상승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싱가포르 대표 결제 기업 툰즈(Thunes)가 리플과 협력해 국경 간 결제 혁신에 나서면서 XRP가 4달러 돌파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9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툰즈는 리플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XRP 결제 방식을 활용한 실시간 해외 송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송금인에서 수취인까지 결제 과정을 간소화하고, 은행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라스트 마일’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플은 자사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툰즈의 결제를 현지 통화로 실시간 처리한다. 이를 통해 툰즈는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은행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현지 금융 시스템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툰즈의 최고운영책임자 클로이 마예노브(Chloe Mayenobe)는 “XRP는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잇는 핵심 다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리플과의 협력은 실시간 결제, 지역 밀착형 통합, 규제 준수 가능한 국경 간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리플의 매니징 디렉터 피오나 머레이(Fiona Murray)는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글로벌 결제의 미래를 재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파트너십의 의미를 강조했다. 툰즈는 이미 7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처리했으며, 90여 개 글로벌 은행 네트워크와 연결돼 있다.
XRP는 이번 소식 직후 1% 이상 반등해 2.83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73억 달러에 달했으며, 단기적으로는 3달러를 넘어 추가 상승세를 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이 XRP의 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