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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반등 어렵네...XRP 1달러 회복이 관건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2/01/05 [10:08]

리플 반등 어렵네...XRP 1달러 회복이 관건

박병화 | 입력 : 2022/01/05 [10:08]

 

블록체인 해외 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 네트워크의 고유 토큰 XRP(시가총액 8위)는 1월 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8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는 지난 7일간 4% 가량 하락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는 "XRP가 심리적 중요 가격인 1달러가 확고히 거부되면서 현재 강력한 저항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행히 XRP 황소(매수 세력)은 0.80달러 지지선은 방어하면서 반등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황소의 단기 목표는 0.88달러 저항을 돌파하는 것이다. 만약 0.88달러 저항을 넘지 못하면 0.80달러 지지선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데일리포렉스(dailyforex)는 "XRP는 지난해 4월 약 2.00달러의 연고점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며 현재 심리적으로 중요한 가격인 1.0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또, 최근 몇 주 동안 XRP 가격은 0.80달러에서 1.00달러 범위에서 박스권 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리플 가격은 올해 단기적으로 0.52~1.15달러 범위 내에서 변동성을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0.80~0.81달러대로 XRP 가격이 떨어지면 손절매 전략이 유효하고 XRP/USD 페어가 갑작스러운 모멘텀 구축을 통해 0.87~0.90달러 수준에 도전한다면 이는 더 높은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며 "결국 XRP/USD 페어가 핵심 심리적 분기점인 1.00달러를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느냐가 XRP 향배를 좌우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금융매체 FX스트릿은 "2022년 XRP 시장은 2021년 초보다 더 낙관적이다"면서도, "다만 현재 진행 중인 리플랩스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과 미국 비영리 정부 감시 단체 엠파워 오버사이트(Empower Oversight Whistleblowers & Research)와 SEC 간 소송의 결과에 따라 XRP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진단했다.

 

또, FX스트릿은 "두 소송의 결과 외에도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 움직임도 XRP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두 변수 모두 낙관적일 경우 XRP는 2018년 1월 사상최고가인 3.35달러를 넘어 5달러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반대로 비관적인 상황일 경우 0.50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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