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1,000달러를 넘어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11만 2,5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다시 하락 전환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9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0만 9,500달러 지지 구간에서 반등을 시작해 11만 달러와 11만 500달러 저항을 뚫으며 상승했다. 이후 11만 2,000달러 구간까지 회복했으며, 단기 상승 채널은 11만 1,500달러에서 지지를 형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11만 1,00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 중이며, 11만 3,457달러 고점에서 10만 7,352달러 저점까지의 하락폭에서 76.4% 되돌림 수준을 재차 시험하고 있다.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11만 2,500달러를 넘어 11만 2,800달러와 11만 3,450달러 저항이 주요 분기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상승이 확정된다면 가격은 11만 4,500달러와 11만 5,000달러까지 확장될 수 있으며, 최대 11만 5,500달러까지 목표가 열릴 수 있다. 반대로 11만 2,500달러 돌파에 실패하면 매도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하방에서는 11만 1,500달러가 첫 지지 구간이며, 그 아래로는 11만 500달러와 11만 달러가 주요 지지로 꼽힌다. 이 구간이 붕괴되면 10만 9,250달러, 심지어 10만 8,500달러까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
결국 비트코인의 단기 추세는 11만 2,50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관건으로, 향후 시장 흐름을 가르는 결정적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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