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Sui, SUI)가 약세 패턴 속에서도 긍정적 신호를 보이며 반등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9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수이 가격은 현재 3.30달러 부근에서 하락 쐐기 패턴을 형성하며 조정 중이다. 이 패턴 상단을 돌파할 경우 상승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주요 호재로는 나스닥에 상장된 수이 그룹 홀딩스(SUI Group Holdings Limited)의 대규모 매집이 꼽힌다. 이 회사는 최근 2,000만 SUI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1억 SUI 이상으로 늘렸으며, 이는 3억달러 이상 가치에 해당한다. 최고투자책임자 스티븐 매킨토시는 향후에도 할인된 잠금 물량 매입을 확대해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온체인 지표 역시 상승 전망을 뒷받침한다. 아르테미스(Artemis) 자료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 수이 네트워크의 주간 거래량은 4,790만달러로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사용자 참여가 다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tBTC 2단계가 수이 네트워크에서 본격 가동되며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DeFi) 확산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1단계에서 이미 비트코인이 수이 총예치자산(TVL)의 20%를 차지했으며, 알파렌드에 1,000만달러 공급, 유동성 280만달러 이상 추가가 이어졌다. 2단계 돌입은 크로스체인 활동과 채택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기술적으로도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됐다. 수이는 3.08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해 최근 이틀간 6% 상승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4로 중립선에 접근 중이고,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지표는 매도세 약화를 보여주며 향후 강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돌파에 실패할 경우 다시 3.08달러 지지선을 시험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