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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저항선 돌파 시 연말 7천달러? ETH 강세 시나리오 주목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7 [12:00]

이더리움. 저항선 돌파 시 연말 7천달러? ETH 강세 시나리오 주목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7 [12:0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ereum, ETH)이 4,500달러 돌파 여부를 두고 장기 보유자의 차익 실현과 기관 자금 유입 사이에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9월 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4,294달러에서 거래되며 4,400달러 저항을 여러 차례 넘지 못했다. 장기 보유자의 차익 실현이 늘어나며 단기 조정 가능성이 커졌지만, 기관 ETF 자금 4억 5,000만달러 유입과 대형 고래 매수세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는 최근 장기 보유자의 미실현이익비율(LTH-NUPL)이 0.65로 높아지고, 코인데이즈디스트로이드(Coin Days Destroyed) 지표도 상승해 차익 실현이 활발함을 보여줬다. 이는 과거 국지적 고점과 일치하는 패턴으로, 당분간 가격이 4,222~4,500달러 구간에 묶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블랙록 등 주요 발행사가 주도한 ETF 자금 유입과 비트마인이 1만 4,600ETH(약 6,500만달러)를 추가 매수한 사례는 장기적 축적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고래 주소들은 3,800~4,000달러 구간에서 꾸준히 매수해왔으며, 이 지지선이 방어될 경우 향후 강력한 반등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4,200달러 지지선과 4,500달러 저항선 사이에서 압축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4,490달러 돌파 시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며 4,665~4,865달러로의 급등이 가능하지만, 4,200달러 하회 시 3,872달러까지 밀릴 위험도 존재한다.

 

장기적으로 저항선이 4,550달러에서 지지선으로 전환될 경우 연말까지 5,800~6,000달러, 나아가 7,000달러까지의 상승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동시에 이더리움은 900억달러 이상의 디파이 총예치금액(TVL)과 1,500억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유지하며, 스마트 계약 자산으로서의 핵심적 위치를 굳히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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