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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고래, 코인베이스서 거액 인출...대반전 준비하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09 [04:00]

시바이누 고래, 코인베이스서 거액 인출...대반전 준비하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09 [04:0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에 대한 대규모 온체인 이동이 다시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익명의 지갑이 코인베이스에서 129만 달러 상당의 SHIB를 인출하면서 향후 자금 흐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새로 주목받은 지갑은 ‘0x18C5’로 불리며 총 1,031억 5,000만 SHIB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약 129만 1,478달러로, 이더리움 304ETH와 맞먹는 규모다.

 

이전까지 해당 지갑에는 90만 달러 미만의 잔고가 있었으나, 3일 전 약 673억 SHIB(81만 7,000달러)가 입금된 데 이어 16시간 전 추가로 358억 4,000만 SHIB(44만 5,000달러)가 이동했다. 이로써 불과 72시간 만에 잔고가 90만 달러에서 129만 달러 이상으로 불어났다.

 

이러한 이동은 단순한 우발적 거래라기보다는 계획된 자금 이동으로 해석되고 있다. 거래소 노출을 최소화하거나 프라이빗 지갑, 콜드 커스터디 등 단계적 관리 체계를 갖추려는 시도로 보인다.

 

현재 시바이누는 0.00001270달러 선에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여름 기간의 저점인 0.00000923달러 위에서 견조하게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횡보 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처럼 대규모 인출 움직임은 주요 투자자들이 돌파를 기다리기보다는 조용히 저가 매집에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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