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들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비트코인(Bitcoin, BTC)의 11만 3,000달러 지지선 유지 속에 일제히 반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9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0.0000120달러에서 쌍바닥 패턴을 형성한 뒤 50일 가중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5월 고점인 0.00001590달러가 주요 저항선으로 꼽히며, 0.00001150달러가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오는 9월 11일 예정된 ETF 출시에 앞서 3거래일 연속 상승, 8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재 0.2590달러 저항선에 근접했으며, ETF 승인 기대감이 단기 추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요가 제한적일 경우 승인 후 조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페페코인(Pepe, PEPE)도 상승세를 보였다. 9월 1일 0.000009132달러에서 반등해 0.0000176달러까지 오르며 하락 쐐기형 패턴을 돌파했다. 이 패턴의 폭 31%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향후 0.00001335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코인(Trump Coin, TRUMP)은 최근 수요 둔화로 8.65달러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8.25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11.95달러 목선이 형성된 쌍바닥 패턴이 확인되면서, 37% 상승 여력을 갖춘 강세 전망이 제기된다.
전반적으로 밈코인 시장은 기술적 패턴과 ETF 기대감, 금리 인하 가능성이 겹치며 단기 상승 모멘텀을 확보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몰리면서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가 향후 흐름을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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