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이 임박하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이 큰 변곡점을 앞두고 있다.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경우 강력한 유동성 공급이 이어지며 차세대 강세장을 촉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9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크립토 평론가 토마스 라우더(Thomas Lauder)는 연준이 7일 후 금리 인하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는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 시장 모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리 인하가 차입 비용을 낮추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 자산에 강력한 호재로 작용해왔음을 강조했다.
폴리마켓(Polymarket) 데이터에 따르면, 83%의 참여자가 25bp 인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14%는 더 큰 폭의 인하를 점치고 있다. 라우더는 이러한 전망 속에서 발표 전후로 비트코인이 극심한 변동성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기업들의 비트코인 매집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애널리스트 마이크WMunz(MikeWMunz)는 일부 기업들이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공격적으로 축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들이 인내심을 갖고 적절한 시점까지 매도를 지연할 수 있는 체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주요 지수 편입이 예정돼 있어 지속적인 자금 유입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강세와 맞물린 전략적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평가된다. 그는 이를 ‘병 속의 번개’라고 표현하며 시장 메커니즘과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는 완벽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WMunz는 다수 투자자들이 단기 시각에 매몰돼 이러한 구조적 변화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현재가 새로운 금융 시대의 토대를 구축하는 과정임을 강조했다. 그는 해당 기업들의 리더들이 각자의 시장에서 방향타를 쥐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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