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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5개vs비트코인 1개,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5 [09:50]

이더리움 25개vs비트코인 1개,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15 [09:50]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 토큰 25개와 비트코인(Bitcoin, BTC) 1개 중 무엇이 더 수익성이 높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있다. 단기와 장기 투자 관점에 따라 결론은 크게 달라진다는 분석이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마일스 도이처 파이낸스(Miles Deutscher Finance)의 운영자이자 베테랑 트레이더인 마일스 도이처는 9월 14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과거 사이클과 현 시세를 비교하며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투자 매력도를 설명했다. 그는 과거 사례에서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크게 앞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률 격차가 줄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이처는 2017년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1,000달러에서 2만 달러까지 20배 상승한 반면, 이더리움은 8달러에서 1,400달러까지 175배 급등했다고 언급했다. 2021년 사이클에서는 비트코인이 1만 달러에서 7만 달러까지 7배 상승했으나, 이더리움은 200달러에서 4,900달러까지 25배 뛰며 여전히 앞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ETH/BTC 차트가 상승 추세로 전환된 점에 주목했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가 시장을 주도한 뒤 이더리움 현물 ETF도 자금 유입이 시작되며 회전 매매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도이처는 이더리움이 이번 사이클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수익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더 안전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자리 잡으며 기관과 국가 차원의 매수가 늘어나는 반면, 이더리움은 기술적 경쟁에 직면해 변동성이 더 크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5년 이상의 투자 관점에서는 비트코인을 80%, 이더리움을 20% 비중으로 가져가는 전략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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