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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정말 1달러를 향한 300% 랠리 시작됐나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6 [09:25]

도지코인, 정말 1달러를 향한 300% 랠리 시작됐나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16 [09:25]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0.3달러 선을 돌파하며 지역 고점을 경신한 뒤 최대 300% 상승해 1달러 심리적 저항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흐름이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향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9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엑스포스(XForce)는 도지코인이 0.3달러를 회복하며 이전 지역 고점을 넘어섰다며, 이를 근거로 가격이 장기적으로 1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단기 조정은 불가피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차트상 강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최대 18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대안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최근 도지코인은 렉스-오스프리 도지코인 ETF 기대감 속에 주말 동안 강세를 보였다. 이 ETF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밈코인에 직접 노출할 수 있는 첫 번째 상품으로, 새로운 유동성 유입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번 주 첫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도 도지코인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도지코인의 상승 모멘텀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맥락에서 애널리스트 미키불 크립토(Mikybull Crypto)도 이번 사이클에서 도지코인이 1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도지코인이 단기적으로 현 수준에서 조정을 거친 뒤 0.45달러로 향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는 도지코인이 현재 월간 공급 구간에 위치해 있어 돌파에 실패할 경우 거부당하고 더 낮은 고점을 형성할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이번 랠리 이후에는 매수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ETF 상장과 금리 인하 기대가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흐름으로 전환될 경우 도지코인이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단기 강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자들은 조심스러운 대응을 권고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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