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실물자산 토큰화 시대, 체인링크가 주도할까…25달러에서 250달러까지 갈 수도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7 [03:00]

실물자산 토큰화 시대, 체인링크가 주도할까…25달러에서 250달러까지 갈 수도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7 [03:00]
체인링크(LINK)/챗gpt 생성 이미지

▲ 체인링크(LINK)/챗gpt 생성 이미지     ©

 

체인링크(Chainlink, LINK)가 다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록체인 오라클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잡은 체인링크는 25달러에서 2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고위험·고수익 자산으로 평가된다.

 

9월 1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체인링크는 최근 90일간 79% 상승하며 이더리움(Ethereum, ETH)을 포함한 주요 암호화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재 가격은 약 23.71달러로, 시가총액은 160억 달러에 달한다.

 

체인링크는 블록체인에 실시간 데이터를 공급하는 오라클 네트워크로, 시장 점유율 67%를 차지하며 독보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정부가 GDP·인플레이션 통계를 체인링크를 통해 배포하겠다고 발표하며, 공공 데이터 활용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은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16조~30조 달러 규모 전망)에서 체인링크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인링크는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도 개발해, 다양한 블록체인 간 자산 전송을 쉽게 만드는 혁신을 선보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를 인터넷 통신 프로토콜 TCP/IP에 비유하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위험 요인도 존재한다. 2020~2021년 디파이(DeFi) 열풍 당시 체인링크는 52달러까지 치솟았다가 급락한 전례가 있다. 최근 상승세가 당시와 유사한 양상이라는 점에서, 다시 가격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결국 체인링크는 변동성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만 적합하다. 500달러로 약 20개의 토큰을 매수할 수 있는 현재 시점은 기회일 수 있으나, 장기적 성과는 실물자산 토큰화와 데이터 인프라 확산 여부에 달려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