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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매도 압력 실종...올해 목표는 5,430달러 도달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8 [22:43]

이더리움, 매도 압력 실종...올해 목표는 5,430달러 도달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18 [22:43]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컵 앤 핸들 패턴 돌파를 앞두고 5,430달러 목표치를 가리키며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매도 압력이 최근 6개월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공급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매수세가 힘을 얻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9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연준의 0.25% 금리 인하 이후 이더리움은 하루 만에 2.2% 상승해 4,600달러를 웃돌았다. 차트 분석에서는 목선 4,765달러를 돌파하면 목표가 5,430달러까지 열릴 수 있는 컵 앤 핸들 패턴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지표도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샌티먼트(Santiment)의 ‘사용된 코인 연령대’ 지표에 따르면 매도된 이더리움은 9월 17일 25만 7,000ETH에서 4만 2,700ETH로 83.5% 급감해 최근 6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단기 투자자들의 매도가 대부분 마무리됐음을 보여주며 공급 압력이 약화됐다는 의미다.

 

순미실현이익(NUPL)과 거래소 순포지션 변화 역시 같은 흐름을 가리킨다. NUPL은 최근 0.50을 넘어선 상태로, 이는 단기 차익 실현이 마무리되고 강한 보유자 중심으로 재편됐다는 신호다. 동시에 9월 14일 이후 거래소 순유출은 –14만 7,600ETH에서 –15만 9,000ETH로 증가해 매수세 강화가 확인됐다.

 

기술적 지표도 우호적이다.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는 9월 15일 –0.18에서 제로선 근처까지 상승하며 자금 유입 전환 가능성을 높였다. 지지선은 4,489달러와 4,424달러에서 확인되며, 4,213달러를 하회하면 이번 패턴은 무효화될 수 있다.

 

이처럼 매도세 약화, 거래소 유출 증가, 강세 패턴 돌파가 맞물리며 이더리움은 연내 5,430달러 돌파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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