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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100배 거래소 벡스플러스(Bexplus), 지속적인 비트코인 폭락에 수익 내는 방법은?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22:38]

레버리지 100배 거래소 벡스플러스(Bexplus), 지속적인 비트코인 폭락에 수익 내는 방법은?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2/01/07 [22:38]


비트코인(Bitcoin, BTC)은 12월 4일 폭락을 시작으로 4만20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도 320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12월 4일 이후 최저가를 갱신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카자흐스탄 시위 논란뿐만 아니라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종,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 등을 지속적인 하락세 배경으로 지목했다. 

 

실제로 외신들은 6일 발생한 유혈사태로 카자흐스탄 내 채굴업자들이 정치적 불안에 노출되면서 부담해야 할 위험과 비용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정부도 채굴업자들을 초기와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기에 채굴업자들이 타국으로 이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블룸버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달 오미크론 사태로 20% 넘게 빠진 이후 7일 다시 한번 급락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발견된 국가는 40여개가 넘는다. 전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 3억건을 돌파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 사례 증가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블룸버그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그 변이종 또한 가상화폐 시장에 큰 영향을 주었다. 투자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소식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선물 시장이 암호화폐 하락장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일 수 있다. 암호화폐 가격 방향 추측으로 가격 변동에 따른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5만5000달러일 때 1 BTC를 이용해 100배 레버리지로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면 1BTC로도 100BTC에 해당하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까지 떨어지면 수익은 (5만5000-5만)*100 BTC/5만 *100% = 10 BTC이므로 ROI(투자자본 수익률)는 900%가 된다.

 

벡스플러스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도지코인(DOGE), 리플(XRP) 선물 계약 거래에서 1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현재 벡스플러스는 미국, 일본, 한국 등 2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100만명에 달하는 거래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벡스플러스는 거래자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모든 거래자들에게 100% 예금 보너스를 제공한다. 1 BTC를 입금하면 2 BTC를 받게 되며, 입금 당 10 BTC까지 가능하다. 보너스는 거래에만 사용되며, 직접 인출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보너스는 수익은 배로, 리스크는 반으로 낮춰주는 효과를 선사한다.

 

벡스플러스 관계자는 "성공한 거래자들은 시장을 분석할 줄 알고, 자신만의 스킬을 갖고 있다. 트레이딩 스킬과 사고방식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데모 계정에서의 연습이다. 벡스플러스 신규 회원들은 모두 10 BTC를 무료 제공받으며, 재충전도 가능하기에 여러 전략을 연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벡스플러스 이용자들은 거래하지 않을 때 비트코인 이자 지갑에 이체하여 최대 21%의 연간 이자율 를 누릴 수 있다. 이는 횡보장일 때 이용하기 좋은 기능으로서 이자는 매일 계산되고, 매월 정산된다.

 

또한, 벡스플러스에서는 원할 때면 언제든지 출금 신청할 수 있다. 보통 30분 이내로 출금이 완료되며, 문의사항이 생겼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온라인 채팅이나 이메일을 통해 고객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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