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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스테이블코인 효과…아발란체(AVAX) 투자 열기 폭발!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9 [08:30]

원화 스테이블코인 효과…아발란체(AVAX) 투자 열기 폭발!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19 [08:30]
아발란체(AVAX)

▲ 아발란체(AVAX)     

 

아발란체(Avalanche, AVAX)가 한국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출시 소식에 힘입어 10% 이상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과 네트워크 활동 모두 급증해 시장의 주목을 끌고 있다.

 

9월 18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AVAX는 이날 최저 31.71달러에서 최고 35.29달러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은 147.6억 달러까지 증가했고, 거래량은 99% 폭증해 22억 3,000만 달러에 달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AVAX의 상승을 이끈 배경은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움직임이다. 한국 암호화폐 커스터디 기업 비댁스(BDACS)가 아발란체 네트워크 위에 원화 담보 스테이블코인 KRW1을 발행한 것이다. 해당 스테이블코인은 우리은행에 보관된 원화로 100% 담보되며, 개념증명(POC)을 성공적으로 검증한 뒤 출시됐다.

 

이에 따라 아발란체 네트워크의 온체인 활동이 급증했다.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일일 활성 주소 수는 7만 개로 2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LFJ_gg의 이용자는 40.7% 증가해 10만 7,600명에 달했고, 파라오익스체인지(PharaohExchange)는 77.86% 급증해 7만 8,700명을 기록했다. 메타마스크(Metamask) 이용자 수도 29% 늘어나 9,900명에 달하는 등 전반적인 네트워크 수요가 확대됐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자금이 몰렸다. 아발란체 영구선물(Perpetuals) 거래량은 하루 만에 500만 달러에서 1,520만 달러로 증가하며 1,000만 달러 이상이 새롭게 유입됐다. 이는 투자자들이 대거 롱·숏 포지션을 열며 시장 참여를 확대했음을 의미한다.

 

기술 지표도 강세를 확인해주고 있다. 방향성 모멘텀 지수(DMI)는 35까지 올랐고, 상대활력지수(RVGI)도 0.34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이에 따라 AVAX가 36.5달러를 향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한편, 만약 모멘텀이 약화될 경우 28달러 선에서 지지를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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