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의 금리 인하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주요 알트코인에 새로운 강세장을 열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특히 기관 자금 유입과 알트코인 시즌 신호가 겹치면서 연말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의 운영자 닉 퍽린(Nick Puckrin)은 9월 18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를 인하한 것이 비트코인 상승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금리 인하가 달러 약세와 유동성 공급으로 이어지며 위험자산에 자금이 몰린다고 설명했다.
닉 퍽린은 과거 2020~2021년 완화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1,000% 넘게 상승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번에도 비슷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의 차별점으로 기관 투자자의 본격적인 참여를 꼽았다. 블랙록 IBIT ETF에 골드만삭스가 3,000만 주 이상을 보유한 사실은 개인 투자자 중심이 아닌 구조적 수요가 형성됐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 같은 배경은 시장 전망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제미니(Gemini) 최고경영자 마샬 비어드(Marshall Beard)와 펀드스트랫(Fundstrat)의 톰 리(Tom Lee)는 비트코인이 올해 안에 1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으며, 번스타인(Bernstein)은 목표치를 20만 달러로 상향했다.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지면서 알트코인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최근 80을 기록하며 2025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대형 알트코인 다수가 비트코인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신호로, 투자 자금이 점차 알트코인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닉 퍽린은 연준의 완화 정책과 기관 자금 유입이 맞물리면서 비트코인이 새로운 신고가를 향해 나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알트코인 시즌 본격화가 시장 전반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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