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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비트코인 유동성의 핵심 네트워크로 부상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20:42]

솔라나, 비트코인 유동성의 핵심 네트워크로 부상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22 [20:42]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비트코인(Bitcoin, BTC) 기반 토큰인 WBTC(Wrapped Bitcoin) 유동성의 주요 허브로 부상하며 기관 수요 확대와 함께 강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9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WBTC의 3분기 보고서에서 분기 수익은 7만 5,600달러로 집계돼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다. 비록 지난해 4분기 정점인 245만 달러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온체인 활동의 뚜렷한 증가세를 보여준다. 특히 솔라나는 전체 WBTC 온체인 사용자의 30.6%를 차지하며 주요 레이어1 네트워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대표적 디파이 프로토콜 오르카(Orca)에서 WBTC와 SOL 거래쌍의 24시간 거래량은 1,616만 달러에 달했으며, 보유자 수는 5만 5,00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SOL이 비트코인 유동성의 핵심 허브로 자리 잡고 있음을 방증한다.

 

이 같은 흐름은 단순 거래를 넘어 대출, 자동화 마켓메이커(AMM), 수익형 전략 등 다양한 디파이 활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솔라나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전송 수수료가 건당 5~50달러에 달하는 기존 한계를 벗어나 저비용으로 대규모 처리(초당 6만 5,000건 이상)가 가능해 유동성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전체 WBTC 사용자 170만 명 중 약 30.6%가 솔라나를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관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솔라나는 비트코인 유동성 정착 레이어로 자리매김하면서 기관 자금이 유입되는 통로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SOL의 온체인 수요를 사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결국 솔라나의 WBTC 점유율 확대는 단순한 기술적 성과를 넘어 기관 투자 흐름과 결합해 SOL 가격에 강세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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