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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급락… 밈 코인 투자자 공포 확산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06:54]

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급락… 밈 코인 투자자 공포 확산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26 [06:54]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동반 급락… 밈 코인 시장 전반에 투자심리 위축

 

9월 26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밈 코인 전반이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페페 등 주요 밈 코인이 20% 안팎의 주간 낙폭을 보이며 시장 약세를 주도했다.

 

26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0.2242달러로 24시간 기준 7.63%, 1주일간 20.37% 하락했다.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0.00001166달러로 하루 동안 4.40% 떨어졌고, 주간 낙폭은 13.49%를 기록했다. 페페(Pepe, PEPE) 역시 0.0590달러로 24시간 기준 6.45%, 주간 기준 21.51% 급락했다.

 

이외 밈코인들도 동반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밈코어(MemeCore, M)는 하루 새 10.35%, 퍼지펭귄(Pudgy Penguins, PENGU)은 10.16% 하락했다. 봉크(Bonk, BONK)는 25.66%, 플로키(Floki, FLOKI)는 22.11% 급락하며 낙폭을 키웠다. 일부 프로젝트는 주간 기준 30% 이상 하락하면서 시장 전반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밈 코인 급락의 배경에는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대형 종목의 조정 ▲글로벌 증시 불안과 연준 금리 정책 불확실성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알트코인 매도세 확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거래량 감소와 함께 단기 투기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밈 코인들이 시장 조정의 직격탄을 맞은 양상이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밈 코인 시장 특성상 단기 급락 이후 반등 시도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한다. 다만 거래량 회복과 커뮤니티 주도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반등은 제한적일 수 있으며, 당분간 변동성이 극도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향후 전망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주요 지지선 방어 여부, 그리고 비트코인 시장의 단기 반등 가능성에 달려 있다.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 확대와 급격한 하락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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