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Plasma)가 메인넷 베타 출시와 함께 토큰 에어드롭을 진행하면서 초기 예치자들에게 균등 배분된 XPL 토큰이 큰 화제를 모았다. 단 1달러를 예치한 참여자가 1만 달러를 예치한 투자자와 같은 보상을 받으면서 커뮤니티에서는 "소액 지지자들도 챙겨준다"는 반응이 나왔다.
9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플라즈마의 스테이킹 토큰 XPL은 출시 직후 1.54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0.91달러까지 하락한 뒤 현재 1.09달러로 반등해 24시간 동안 32.25% 상승했다. 완전 희석 시가총액은 86억 달러로 초기 평가액 5억 달러의 17.3배에 달했다.
플라즈마는 블록체인 출시와 동시에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네오뱅크 ‘플라즈마 원(Plasma One)’을 공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를 지원하며, 직불카드 결제 시 4% 캐시백을 제공하는 상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금융 상품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한 바이낸스와 협력해 온체인 스테이블코인 상품 Plasma USD₮를 출시하며 10억 달러 한도 내 완판을 기록, 바이낸스 역사상 최대 규모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첫날 스테이블코인 총예치자산(TVL)은 20억 달러를 넘어서며 플라즈마는 단숨에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기준 8위 블록체인에 올랐다.
폴 팩스(Paul Faecks) 플라즈마 최고경영자는 “플라즈마는 이제 글로벌 시장 어디서나 달러 접근성을 보장하는 인프라와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은 머니 2.0이며 이를 전 세계 누구나 손에 쥘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체인 최적화와 함께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라즈마는 지난 5월 피터 틸(Peter Thiel)이 지원하는 벤처캐피털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와 협력 관계를 발표했으며, DRW/컴벌랜드, 바이비트(Bybit), 플로우 트레이더스(Flow Traders), 6th 맨 벤처스, IMC 등 다수 기관과 노무라(Nomura), 카라타지(Karatage), 테더(Tether) 최고경영자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와 자히르 엡티카르(Zaheer Ebtikar) 등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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