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업홀드, 왜 또다시 "XRP 1,000달러"를 말했을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28 [04:00]

업홀드, 왜 또다시 "XRP 1,000달러"를 말했을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28 [04:00]
엑스알피(XRP)/챗GPT 생서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서 이미지  

 

엑스알피(XRP) 커뮤니티가 미국 기반 거래소 업홀드(Uphold)의 게시글 하나로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업홀드는 XRP가 1,000달러에 도달할 경우를 상상해보라는 질문을 던지며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9월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업홀드의 해당 게시물은 단숨에 100만 뷰를 넘기며 수천 개의 댓글을 모았다. 업홀드는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와 2024년 9월에도 같은 질문을 던진 바 있으며, 이번에도 XRP의 천문학적 목표가를 화두로 삼았다.

 

XRP가 1,000달러에 도달하려면 35,200% 이상 상승해야 한다. 이는 시가총액을 60조 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금을 모두 넘어서는 수준이다. 오늘 2.83달러 기준 1,000달러에 도달할 경우, 1,000달러 투자액은 35만 3,000달러로 불어나며 1,000XRP를 보유한 투자자는 10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된다.

 

커뮤니티 반응은 다양했다. 일부 투자자는 보유 물량의 절반을 매도하고 나머지를 비트코인(Bitcoin, BTC)으로 전환하거나 장기 보유하겠다고 밝혔으며, 다른 이들은 단 5%만 매도하거나 빚을 갚고 근무 시간을 줄이겠다는 현실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현금흐름 기회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업홀드는 현재 20억 XRP 이상, 60억 달러 이상의 물량을 보유해 리플(Ripple), 바이낸스(Binance), 빗썸(Bithumb)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의 보관량을 기록 중이다. 최고경영자 사이먼 맥러플린(Simon McLoughlin)은 리플과의 파트너십과 SEC 소송 당시에도 상장폐지하지 않고 XRP를 지지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