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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실현가 회복...반등 시나리오 가시화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02:00]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 실현가 회복...반등 시나리오 가시화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02 [02:00]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다섯 가지 주요 온체인 지표가 제시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최근 데이터를 통해 단기 조정 국면 속에서도 주목해야 할 핵심 경고 신호들을 공개했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첫 번째 지표는 테더(USDT) 시가총액의 60일 변동치이다. 최근 수치가 100억 달러 이상 늘어나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시장으로 새로운 유동성이 유입되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된다.

 

두 번째 지표는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비율을 측정하는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이다. 현재 SSR 상대강도지수(RSI)는 21로 매수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이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매수 여력이 여전히 높음을 시사한다.

 

세 번째는 축적 주소 수요 지표이다. 지금까지 매도 이력이 없는 장기 보유자들의 보유량은 29만 8,000BTC에 도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들은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매집하며 강한 수요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

 

네 번째 지표는 거래소 간 흐름 펄스(IFP)로, 현물과 파생상품 거래소 간 비트코인 이동을 추적한다. 최근 몇 달간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세 패턴을 보여주고 있으며, 크립토퀀트는 이 수치가 상승세로 전환될 경우 강세 모멘텀의 시작을 알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지표는 단기 보유자들의 실현 가격으로, 최근 비트코인이 단기 보유자의 평균 매입 단가인 10만 9,775달러를 다시 웃돌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이 지점 위에서 거래될 때 상승 추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뚜렷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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