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엑스알피(XRP) 차트에서 하락 지속 패턴인 하강 삼각형을 포착했다. 그는 2.68743달러 아래로 종가가 마감되면, 20%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0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브랜트는 최근 분석에서 XRP가 전형적인 하강 삼각형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격이 2.68743달러 아래로 종가 마감될 경우 2.22163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하며 하락 위험 구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XRP에 대한 부정적 투자심리는 최근 6개월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이 같은 부정적 심리가 지나치게 확산될 경우, 반대로 매도 피로에 따른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구글 트렌드 자료에서는 9월 말 이후 XRP 검색량이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시장 관심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경고 신호는 중간 보유자 그룹의 매도 전환이다.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100만~1,000만 XRP를 보유한 중간 지갑들이 1년간의 누적 매수를 멈추고 최근 매도에 나섰다. 이들의 보유 비율은 2024년 10월 약 6%에서 2025년 9월 10.76%까지 상승했다가, 10월 들어 10%로 하락했다. 이는 이익 실현 또는 시장 신뢰 약화에 따른 현금화로 분석된다.
해당 보유자 그룹은 XRP 유통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매도세 강화는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매도 전환이 단기 가격 조정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