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채굴 대기업 마라 홀딩스(MARA Holdings)가 또다시 대규모 매수에 나서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는 4억 6,310만 달러 상당의 400BTC를 추가 매수하며 공격적인 비트코인 보유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아캄(Arkham) 데이터 기준 마라 홀딩스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팔콘엑스(FalconX)를 통해 400BTC를 매수했다. 이번 거래로 회사의 총 보유량은 5만 3,250BTC로 늘었으며, 평가 가치는 약 61억 2,000만 달러에 달한다. 마라는 비트코인 보유량 기준 세계 두 번째 규모의 기업으로 꼽힌다.
마라는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2억 3,8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전년 대비 64%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2024년 말부터 비트코인 보유량을 공격적으로 확대해왔으며, 지난해 6월 말 4만 9,951BTC를 보유해 전년 대비 170% 성장한 바 있다.
마라는 채굴 사업을 넘어 AI 및 에너지 분야로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구글이 지원하는 TAE 파워 솔루션즈(TAE Power Solutions)와 LG가 지원하는 파도 AI(PADO AI)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효율 플랫폼을 공동 개발 중이다. 프레드 틸(Fred Thiel) 최고경영자는 연말까지 해시레이트를 75EH/s까지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직 통합된 채굴 운영, 대규모 비트코인 재무자산, 국제 에너지 파트너십, 초기 AI 인프라 투자는 각각 회사 가치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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