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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주식 투자와 함께 가야 하는 이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4 [01:00]

비트코인·이더리움, 주식 투자와 함께 가야 하는 이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14 [01:00]
비트코인, 주식/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주식/챗gpt 생성 이미지


주식과 암호화폐 중 어느 쪽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확보하기 위해 두 자산군을 균형 있게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전략이 제시됐다.

 

10월 1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식과 암호화폐 양쪽에 일정 비중을 두는 분산 투자 전략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식은 안정적인 복리 수익 기반을 제공하고, 암호화폐는 성장성과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주식 자산의 대표적인 예는 SPDR S&P 500 ETF(SPY)다. 이 ETF는 11개 산업 섹터에 걸쳐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를 포괄하며, 연평균 명목 수익률은 약 10% 수준을 기록해왔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수익률은 약 6~7% 수준으로, 장기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엔비디아(Nvidia)와 같은 개별 성장주 편입을 통해 추가적인 초과 수익도 가능하다.

 

한편 비트코인(Bitcoin)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는 희소 자산으로, 디지털 금이라는 투자 논리를 바탕으로 장기 가치 보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조 3,000억 달러에 달하며, 현재 가격은 11만 4,264달러 수준이다. 이더리움(Ethereum)은 토큰화 자산과 스마트컨트랙트의 핵심 네트워크로, 높은 성장 잠재력과 함께 변동성 위험도 내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산 배분 전략으로 주식 90%, 암호화폐 10% 비중을 제시한다. 특히 암호화폐 비중 중 절반 이상을 비트코인에 두는 것이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평가된다. 이더리움은 성장성이 높은 자산으로 포트폴리오에 일부 포함할 만한 선택지다.

 

소형 성장주나 알트코인에 대한 과도한 베팅은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주식과 암호화폐 간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1년에 1~2회 리밸런싱을 진행하는 것이 변동성을 활용한 복리 수익 극대화에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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