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서 좀 더 편리하게" 국내 동문회 '최초' 실험적 시도
연세대 총동문회가 가상자산으로도 동문회비를 납부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14일 연세대 총동문회에 따르면 동문회원은 동문회비와 특별회비를 기존의 신용카드, 지로 납부, 무통장 입금이나 계좌이체 외에도 비트코인(BTC)과 테더(USDT), 유에스디코인(USDC)으로 납부할 수 있다.
외화 송금이 불편하다는 해외 동문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한 총동문회는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웨이브릿지와 협업해 이 같은 납부 방식을 도입했다고 한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환경 변화에 발맞춰 국내 동문회 최초(주요 10개 대학 자체 조사)로 가상화폐 납부 방식을 도입하게 됐다"며 "국내외 동문이 좀 더 편리하게 회비를 납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동문회는 이달 1일 동문들에게 새로운 납부 제도를 알렸고, 현재까지 약 5명이 가상자산으로 회비를 납부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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