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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예측…비트코인, 최고가 대신 바닥 테스트하나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16 [04:00]

충격의 예측…비트코인, 최고가 대신 바닥 테스트하나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16 [04:00]
비트코인 급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 급락/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최고가 기대 대신 8만 6,000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중 무역 갈등 격화와 기술적 약세 흐름이 겹치면서 단기 조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코인코덱스(CoinCodex)는 비트코인이 단기 상승 후 하락 전환을 겪으며 2026년 4월 약 10만 7,000달러, 2026년 11월에는 약 8만 6,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11만 2,000달러선에서 거래 중으로, 기술적 지표는 약세 전환을 가리키고 있다.

 

코인코덱스는 “비트코인 가격은 2026년 1월까지 13만 8,926달러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후 다시 하락해 4월에는 약 10만 7,375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시장 심리는 약세이며, 공포·탐욕 지수는 34(공포) 수준으로 투자심리 위축이 뚜렷하다.

 

코인코덱스의 예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6년 10월 13일경 약 8만 6,834달러로 추가 하락할 수 있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22.44% 하락한 수치로, 시장의 충격이 커질 수 있다는 경고다.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은 57%의 ‘녹색일’을 기록했지만, 3.78%의 변동성을 보이며 방향성을 잃은 상태다.

 

이번 약세 전망은 최근 미중 무역 갈등 격화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나왔다. 예상치 못한 관세 충격이 달러와 비트코인 모두에 압박을 가했고, 대규모 청산이 발생하며 변동성이 극대화됐다.

 

다만 코인코덱스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2030년경 약 20만 8,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변동성은 크지만 공급량 제한과 장기 수요 확대가 여전히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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