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기술적 분석가가 주요 암호화폐 차트에서 강력한 반등 신호로 해석되는 쌍바닥 패턴을 포착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기술적 분석가 존 볼린저(John Bollinger)는 자신이 고안한 변동성 지표 볼린저 밴드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 차트에 쌍바닥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비트코인(Bitcoin, BTC) 차트에서는 아직 해당 패턴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곧 시장이 주목할 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볼린저 밴드에서 나타나는 쌍바닥은 상승 전환 신호로 해석된다. 이더리움은 10월 중 두 차례 3,700달러까지 하락한 후 반등세를 보였으며, 솔라나 역시 175달러까지 두 번 내려간 뒤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18일 10만 4,000달러 아래로 급락한 후 주말 동안 반등해 5월 중순부터 이어진 박스권 하단부에서 움직이고 있다.
분석가 사토시 플리퍼(Satoshi Flipper)는 과거 볼린저가 비슷한 경고 신호를 보낸 2024년 7월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5만 5,000달러 아래에서 10만 달러 이상으로 폭등했던 전례를 상기시켰다. 당시 볼린저는 하단 밴드에서 2봉 전환이 발생하는 실질적인 스퀴즈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몇 달간 압축 국면을 이어오던 비트코인 볼린저 밴드는 10월 들어 레버리지 청산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와 함께 확장됐다. BTC는 10만 8,000달러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전환된 후 이를 돌파하지 못한 상태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락장 전환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분석가 사이코델릭(Sykodelic)은 50주 단순이동평균선을 근거로 시장은 여전히 상승 추세라고 진단했다. 그는 2023년 11월 이후 총 네 차례 해당 지표에 도달할 때마다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됐지만, 이후 강한 반등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rypto & Blockchain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