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우스 오브 도지는 브래그 하우스 홀딩스(Brag House Holdings)와의 합병을 통해 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18의 최대 지분 보유자가 됐다. 하우스 오브 도지는 구단 운영 자금과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지원할 자본을 투입하고, 경기장 티켓과 상품, 식음료 결제에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지코인의 실사용 사례를 확장하고 구단의 재정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18은 1929년 세리에A 창립 멤버로 명성을 떨쳤으나 1958년 이후 1부리그에 복귀하지 못하고 하위 리그를 전전해왔다. 현재 세리에C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승점 확보에 실패할 경우 반(半)프로 리그인 세리에C2로 강등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이번 자본 투입은 구단이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우스 오브 도지는 도지코인의 실사용 확대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최근 미국 결제 플랫폼 인카인드(inKind)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결제 인프라를 강화했고, 과거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싱 대회에서도 도지코인 후원으로 주목받았다. 당시 NTT 인디카 시리즈(NTT INDYCAR SERIES) 드라이버 데블린 데프란체스코(Devlin DeFrancesco)는 10만 달러 상당의 급여를 도지코인으로 수령했고, 2만 5,000달러 상당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이 회사는 최근 미디어 테크놀로지 기업 브래그 하우스 홀딩스와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다. 합병 후 통합 법인은 도지코인 결제 인프라와 상거래 솔루션, 데이터 인사이트, 라이선스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수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전직 부킹닷컴(Booking.com) 최고기술책임자와 씨티(Citi) 최고투자책임자를 지낸 맷 스완(Matt Swan)이 최고디지털책임자로 합류했다.
유럽 축구는 세리에A만 해도 경기당 300만~600만 명의 시청자가 몰릴 만큼 막대한 파급력을 가진 시장이다. 하우스 오브 도지가 US 트리에스티나 칼초 1918의 재도약에 성공한다면 도지코인의 글로벌 인지도와 실사용 확대에도 강력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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