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2022년 파괴적 요소로 '극초음속 미사일', '양자 기술', 그리고 '암호화폐'를 꼽았다.
14일(현지시간) 포브스는 "2022년 폭발적인 혼란을 가져올 세가지 기술"이라며 "일각에서는 지금의 비트코인 붐이 거품이라고 우려하지만, 비트코인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는다. 올해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이 3조달러를 돌파해도 전혀 놀라지 않을 것"이라 평가했다.
앞서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은 최근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탈중앙화 금융(DeFi) 혁신이 가속화되며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었듯 2022년은 소셜파이(SocialFi)와 게임파이(GameFi)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NFT, P2E(Play to Earn) 게임, 메타버스의 인기 상승은 순전히 투자 성격의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지 않다. 이는 커뮤니티를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는 많은 진전을 이뤘고, 뛰어난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규제, 혁신 및 채택의 발전은 암호화폐가 메인스트림 궤도에 합류할 수 있도록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세계 최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공동창업자이자 솔라나(SOL) 기반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프랙탈(Fractal)'의 창업자 저스틴 칸(Justin Kan)은 블록웍스와의 인터뷰에서 "NFT 분야의 다음 물결은 '유틸리티'가 가미된 NFT"라고 내다봤다.
그는 "유틸리티가 가미된 디지털 자산은 이미 수십 년 전 '게임'에서 처음 등장했다. 포트나이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 게임 내 스킨이나, 울티마 온라인 등에서 등장한 게임 내 아이템은 플레이어들이 실제 돈을 주고 거래할만큼 시장을 형성했다. 따라서 게임 및 유틸리티 요소가 추가된 NFT는 다음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미국 금융기업 에델만파이낸셜엔진(Edelman Financial Engines) 창업자인 릭 에델만(Ric Edelma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암호화폐 업계가 수십년 전 또다른 혁신적인 기술이었던 인터넷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20~30년 전의 인터넷과 같다. 이러한 것이 한 세대에 한번만 온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이 인터넷과 같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가질 수 있다. 이것들이 가진 광범위한 잠재력은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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