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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겨울 가고 랠리 온다...전문가 "마지막 쉬운 사이클"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28 [13:33]

알트코인, 겨울 가고 랠리 온다...전문가 "마지막 쉬운 사이클"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28 [13:33]
알트코인

▲ 알트코인  

 

알트코인(Altcoin) 시장이 4년에 걸친 약세장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승 전환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장 전반에 지배하던 공포 심리가 완화되며 장기 침체 후 첫 대규모 회복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10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최근 분석에서 알트코인이 지난 4년 동안 꾸준한 평가절하 구간에 머물렀지만 이제 상승 전환의 초입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이 과거와 전혀 다른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과거와 같은 1,000%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장을 ‘마지막 쉬운 사이클’이라고 표현하며 신규 참여자 유입과 채택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산들이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에 있어 향후 몇 년간의 시장 구조가 지금과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시장이 성숙해지면 초과 수익 기회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경고도 덧붙였다.

 

그는 과거 데이터와 온체인 지표를 종합해 현재 시장 상황이 2019년 말에서 2020년 초 상승 전환 직전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2021년 말 이후 지속된 하락 신호에서 벗어나 상승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2년간 누적된 대규모 월간 상승 다이버전스가 기술적 반등의 근거로 제시됐다.

 

시장 분위기 역시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최근 공포에 따른 투매가 자산 가격을 공정 가치 이하로 떨어뜨리며 역발상 투자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바이낸스에 상장된 알트코인 가운데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는 종목은 소수에 불과했으며, 이러한 극단적 시장 환경이 과거에도 반등 전환 시점과 맞물렸다고 강조했다.

 

분석 기업 알프랙탈(Alphractal) 창립자 조앙 웨드슨(Joao Wedson) 역시 단기 정체를 예상하면서도 시장 심리 회복 시 선택된 일부 알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 가격대가 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진입 구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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