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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부터 자오창펑까지...업계 거물, 바이낸스 행사 무대 총출동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28 [14:30]

리플 CEO부터 자오창펑까지...업계 거물, 바이낸스 행사 무대 총출동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28 [14:30]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사진=Binance X 게시물)

▲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사진=Binance X 게시물)

 

리플(Ripple)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오는 12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Binance Blockchain Week)에서 연설자로 무대에 오른다. 글로벌 암호화폐 업계 핵심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자오창펑(Changpeng Zha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라울 팔(Raoul Pal), 브래드 갈링하우스 등 업계 거물들이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이번 발표에서 ‘원 스테이지(One Stage)’라는 문구를 강조하며 주요 연사들이 한 무대에 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이번 행사에서 블록체인 혁신과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변화에 대한 전략적 관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몇 년간 리플을 통해 대형 인수를 잇따라 진행하며 글로벌 금융 생태계 내 입지를 빠르게 확장해 왔다. 특히 지난주 글로벌 멀티에셋 프라임 브로커 히든 로드(Hidden Road) 인수를 완료했고, 재무 관리 시스템 제공업체 지트레저리(GTreasury) 인수 계획도 밝혔다.

 

리플의 확장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025년 8월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레일(Rail), 2024년 6월 스탠더드 커스터디(Standard Custody), 2023년 5월 메타코(Metaco)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결제 및 자산 운용 인프라를 강화했다. 이러한 인수 전략은 향후 리플이 국경 간 결제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 발판으로 평가된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이번 두바이 무대에 이어 내년 2월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XRP 오스트레일리아 행사에도 기조 연설자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경 간 결제와 블록체인 기술 혁신에 대해 발언할 계획이다.

 

갈링하우스는 최근 판테라 블록체인 서밋(Pantera Blockchain Summit)에도 참여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연이은 국제 무대 등장은 리플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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