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7억 달러 감소하며 3조 8,100억 달러로 하락했다. 단기 지지선 유지가 관건으로, 이를 잃을 경우 하락폭이 3조 7,300억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10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이 단기 상승세를 멈추고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7억 달러 줄었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Bitcoin, BTC)도 11만 4,416달러에서 11만 5,000달러 저항선 아래에서 움직이며 방향을 탐색하고 있다.
총 시가총액은 일중 고점인 3조 8,900억 달러에서 조정됐지만 3조 8,100억 달러 지지선은 유지되고 있다. 해당 구간을 지키면 반등 흐름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단기 목표선인 3조 8,900억 달러 회복을 시도할 수 있다. 반면 지지선이 무너지면 추가 매도 압력이 발생해 3조 7,300억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은 11만 5,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정체 구간을 이어가고 있다. 매수세가 약화되면 11만 2,500달러 또는 11만 달러까지 조정이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단기 차익 실현 움직임을 반영한다. 반면 상대강도지수(RSI)가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매수세 강화 시 11만 7,261달러 돌파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캄보디아 기반 후이원 그룹(Huione Group)을 자금세탁 조직으로 지정하고 제재를 부과했다. 한국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후이원 개런티(Huione Guarantee)는 지난 3년 동안 테더(Tether, USDT) 1,200만 달러 규모를 거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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