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앙은행가이자 액시올로지(Axiology) 최고경영자 마리우스 유르질라스(Marius Jurgilas)가 규제된 블록체인 인프라가 자본시장 구조를 재편하고 있고, 그 중심에 엑스알피(XRP) 레저가 있다고 강조하며 금융 인프라 혁신이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의 온체인 이코노미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르질라스는 금융의 미래는 투기적 열기가 아니라 규제, 신뢰, 확장성에 의해 결정되며, 조 단위 규모에 달하는 기관 시장 기회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액시올로지가 XRP 레저 기반 기관급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구축해 브로커딜러, 커스터디, 여러 중개 단계를 하나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레이어로 통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액시올로지는 유럽연합 분산원장기술 시범제도(DLT Pilot)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플랫폼이 토큰화 채권을 발행, 결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르질라스는 현재 투자자가 정부채를 직접 매수하지 못하고 중개기관을 거쳐야 하는 시장 구조를 예로 들며, XRP 레저는 이러한 복잡한 시장 인프라를 규제 친화적으로 단순화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시장 참여자와의 논의에서 디지털 자산 인프라에 대한 이해 격차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규제형 블록체인 기반 금융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인식 제고와 구조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XRP 관련 제도권 도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제임스 세이파트는 비트와이즈(Bitwise)와 반에크(VanEck)가 XRP 현물 ETF S-1 서류를 업데이트해 이달 출시 가능성이 열렸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와이즈 문서가 간결하게 조정돼 약 20일 내 출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도 XRP 현물 ETF S-1 수정안을 제출했고, 나스닥이 8-A 문서를 승인할 경우 11월 13일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XRP 기반 기관 금융 인프라 확장과 맞물려 제도권 유입 경로가 본격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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