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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연말 4달러 재도약 가능성?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3 [06:40]

XRP, 연말 4달러 재도약 가능성?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이유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03 [06:40]
XRP

▲ XRP     ©

 

암호화폐 시장에서 엑스알피(XRP)는 단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가격이 2.55달러 수준까지 조정받았지만, 업계에서는 실사용 기반과 금융 인프라 확장 가능성을 이유로 중장기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11월 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중장기적으로 실생활 금융 시스템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XRP는 국경 간 송금에서 중개 역할을 수행하는 브리지 자산으로 설계됐으며, 빠른 결제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기반으로 금융기관의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XRP는 약 2.54달러 선에서 거래되며 올해 최고가였던 3.65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300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리플 네트워크를 사용 중이며, 이 중 20곳은 XRP를 직접 활용해 저비용 국제 결제를 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수요는 XRP가 단순 투기 자산을 넘어 실물 금융과 연계된 자산임을 보여준다.

 

특히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규제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점이 재평가 요인으로 꼽힌다. 더불어 미국 행정부의 친암호화폐 정책 기조는 금융 시스템 내 블록체인 도입 확산을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

 

마켓에서는 올해 XRP 가격이 2달러 이하로 하락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연말까지 4달러 재도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는 실사용 기반과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할 때 장기적 성장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결국 XRP의 미래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 속에서 어떤 역할을 확장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브리지 자산으로서의 핵심 기능이 강화되고 실사용 사례가 늘어난다면 XRP는 다시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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