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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 vs 도지코인...‘밈 투자’ 끝판왕은?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4 [01:40]

비욘드미트 vs 도지코인...‘밈 투자’ 끝판왕은?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04 [01:40]
비욘드미트(Beyond Meat)와 도지코인(Dogecoin, DOGE)/챗gpt 생성 이미지

▲ 비욘드미트(Beyond Meat)와 도지코인(Dogecoin, DOGE)/챗gpt 생성 이미지


밈 트레이딩 열풍 속에서 비욘드미트(Beyond Meat)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주목받는 가운데, 단기 급등 가능성은 비욘드미트가 더 높지만 장기 생존력에서는 도지코인이 우위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013년 농담에서 시작된 밈 코인이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명 기업가 지지를 바탕으로 2020년 이후 폭발적 상승을 경험했으며 현재 시가총액 27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9위 암호화폐다. 도지코인은 실제 유틸리티는 아직 제한적이지만, 네트워크 개선을 목표로 레이어2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며, 도지코인 전용 지갑 서비스 마이도지(MyDoge)는 약 50만 사용자 기반과 700만 달러 자금 조달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반면 비욘드미트는 대체육 시장 선도 기업으로 주목받았으나 고비용 구조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소비자 수요가 약화되며 상장 이후 주가가 97% 이상 하락했다. 최근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감소했고, 2분기 말 기준 전환사채 잔액은 11억 4,000만 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2027년 만기 전환사채를 약 2억 300만 달러 규모 신규 채권으로 교환하는 딜을 단행해 약 8억 달러 부채를 줄였지만, 그 대가로 약 3억 2,600만 주를 신규 발행해 기존 주식 약 7,650만 주 대비 막대한 희석을 초래했다. 이 과정에서 공매도 세력이 집중되며 개인 투자자들은 숏 스퀴즈를 시도했고, 주가는 급락 후 급등, 이후 잠금 해제 물량 출회로 다시 하락하는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였다.

 

매체의 분석애 따르면 현재 시장 주목도와 단기 급등 잠재력은 비욘드미트가 더 크지만, 도지코인은 이미 밈 자산으로서 장기 커뮤니티 기반을 확보했으며 암호화폐 시장 흐름과 함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도지코인에 레이어2가 성공적으로 도입되면 생태계 확장과 수요 증가가 촉발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결론적으로 단기 ‘밈 트레이드’ 관점에서는 비욘드미트가 더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지만, 장기 생존력과 구조적 성장 잠재력에서는 도지코인이 우세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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