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이 카르다노(Cardano, ADA)를 2030년까지도 확실히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탄탄한 생태계 인프라와 자본, 개발자 생태계를 고려할 때 이더리움 우위가 장기적으로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1월 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 기반 블록체인 생태계의 중심을 지키고 있으며, 약 4,564억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으로 약 223억달러 수준의 카르다노 대비 월등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디파이(DeFi) 핵심 기반인 스테이블코인 규모에서 이더리움은 1,630억달러 이상을 보유한 반면, 카르다노는 약 3,600만달러에 불과하다.
이더리움의 총예치금(TVL)은 약 853억달러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한다. 디앱(dApp) 다양성, 풍부한 유동성, 개발자 참여도 등에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지속적인 자본·기술 유입을 이끌고 있다. 이에 따라 기관 자금도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모이고 있으며, 실제로 실물 자산(RWA) 토큰화 및 금융 상품 개발에서도 주요 네트워크로 자리 잡았다.
반면 카르다노는 학술 기반 개발 체계를 추구하며 탄탄한 기술 검증 프로세스를 갖고 있지만, 생태계 규모가 작고 뚜렷한 시장 우위 영역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TVL은 약 2억 7,300만달러로 제한적이며, 명확한 수요 기반이 부족해 성장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카르다노는 최근 USDM 스테이블코인 출시, 웹 기반 결제 표준 연구 등 일부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자동화 금융 및 AI 결제 연계 등이 성공한다면 잠재력 확대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상대적 규모와 네트워크 효과를 고려하면 이더리움 격차 축소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이더리움은 확고한 시장 지배력과 강력한 개발·자본 생태계를 바탕으로 2030년에도 카르다노 대비 우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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