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달러 지지선을 지키지 못하며 하락세를 확대했고, 기술적 지표에서는 단기 약세 흐름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달러 지지선을 이탈한 뒤 10만 9,000달러와 10만 8,800달러 선까지 하락하며 약세 영역에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10만 6,310달러 저점에서 11만 1,000달러 고점까지의 상승분 가운데 76.4%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 아래로 밀렸고, 시간 차트에서는 10만 9,400달러 부근에 하락 추세선 저항이 형성되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 8,000달러 아래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 이하에서 움직이고 있다. 가격은 10만 6,310달러 저점에서 11만 1,000달러 고점까지 반등의 1.236 피보나치 확장 구간을 테스트했다. 단기 반등이 시도될 경우 10만 8,200달러가 첫 저항, 이후 10만 8,800달러와 10만 9,500달러가 주요 저항으로 제시되었다.
분석에 따르면 10만 9,500달러 수준을 상승 돌파하고 종가를 형성하면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릴 수 있다. 이 경우 11만 달러 저항을 재시험할 수 있으며, 추가 상승 시 11만 1,500달러와 11만 2,000달러, 11만 2,500달러가 다음 목표 가격대로 언급되었다.
반면 10만 8,800달러 저항을 회복하지 못하면 하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단기 지지선은 10만 6,200달러이며, 첫 주요 지지는 10만 5,500달러로 예상되었다. 이후 10만 5,000달러와 10만 4,200달러 지지가 제시되었고, 핵심 지지는 10만 3,500달러 수준으로 분석되었다.
분석에서는 10만 3,500달러 아래로 하락하면 단기 회복 동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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