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와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글로벌 결제 혁신에 속도를 내며 금융 인프라 확장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11월 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Ripple)은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RLUSD 출시 1년 만의 성과와 함께 엑스알피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전략을 재확인했다.
리플은 RLUSD 발행액이 출시 1년 만에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RLUSD는 1대1 달러 담보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기관 대상 스테이블코인 가운데 가장 높은 신뢰 및 투명성을 확보한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현재 RLUSD 발행량의 약 80%는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에서 유통되고, 20%는 XRP 레저에서 운영된다. 리플은 RLUSD가 FDUSD를 넘어 글로벌 시장 내 상위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RLUSD의 성장은 글로벌 금융 인프라 파트너십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BNY멜론(BNY Mellon),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치퍼 캐시(Chipper Cash), 옐로우 카드(Yellow Card), VALR 등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들이 RLUSD를 기반으로 다양한 결제 및 금융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도 RLUSD 접근성이 커지고, 수백만 사용자가 디지털 결제 환경을 경험하는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리플은 프라임 브로커리지 부문 리플 프라임(Ripple Prime), 1조 2,000억 달러 규모 기업 재무 시장 진입을 가능하게 하는 지트레저리(GTreasury), 결제 인프라 업체 레일(Rail)을 통한 통합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 리플 프라임은 글로벌 멀티자산 프라임 브로커로 확대되며 RLUSD를 담보 자산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도 지원 중이다. 지트레저리 인수로 리플은 실시간 결제·유동성·토큰화 예금 처리 역량을 갖추며 기업 재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리플은 엑스알피가 국제 결제 및 기관용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서 계속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플 사장 모니카 롱(Monica Long)은 엑스알피 기반 결제 인프라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하며, 기관 채택 증가가 생태계 확장을 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빈센트 반 코드(Vincent Van Code)는 기업이 엑스알피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엑스알피를 결제 및 정산 레이어로 활용하는 구조가 확산되는 점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리플의 RLUSD 발행 가속, 지트레저리와 리플 프라임 통합, 레일 기반 글로벌 결제 확장 전략이 맞물리며 엑스알피 생태계는 국제 금융 인프라 중심 자산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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