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거래소를 병행해야 암호화폐 투자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법정화폐 이동에는 중앙화 거래소가 유리하고, 다양한 자산 접근과 자산 통제, 낮은 수수료는 탈중앙화 거래소가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Bureau)의 공동 진행자 가이 터너(Guy Turner)는 11월 4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중앙화 거래소(Centralized Exchange, CEX)와 탈중앙화 거래소(Decentralized Exchange, DEX)의 구조 차이와 사용 전략을 설명했다. 터너는 중앙화 거래소가 자산을 대신 보관하는 방식으로 편의성과 규제, 법정화폐 입출금 등 전통 금융 연결에 강점을 보이지만, 해킹과 파산, 출금 제한 등 위험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탈중앙화 거래소는 사용자가 키를 직접 보유해 자산 통제권을 유지하며, 상장 전 초기 암호화폐 접근과 낮은 거래 수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화 거래소 사례로 오케이엑스(OKX)를 언급하며, 특히 아랍에미리트 지역에서 법정화폐 출금 속도와 은행 연결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앙화 거래소 이용 시 KYC 요구 강화와 수수료 구조, 이중 출금 과정, 계정 동결 가능성을 투자자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과거 여러 거래소에서 자산 분실 사례가 발생했고, 거래소 장애와 인출 지연도 위험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탈중앙화 거래소의 경우 새로운 토큰이나 초기 프로젝트에 접근할 수 있으며, 거래 수수료가 약 0.04% 수준으로 낮다고 강조했다. 터너는 유니스왑(Uniswap) 에어드랍 사례처럼 초기 사용자 보상 기회가 존재한다고 언급하며 셀프 커스터디의 장점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다만 지갑 관리와 가스비, 오타로 인한 자산 손실 등 기술적 난이도와 책임이 뒤따른다고 설명했다.
터너는 팀이 실제로는 두 방식을 병행해 사용한다고 말했다. 법정화폐 온·오프 램프와 기본 매수는 중앙화 거래소를 활용하고, 이후 자산 보관 및 다양한 프로젝트 접근, 거래는 탈중앙화 방식으로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덱스(Edex)를 주로 사용한다고 밝히며 다중 체인 지원과 유동성 집계 기능을 이유로 들었다.
터너는 최종적으로 중앙화 거래소는 진입과 자금 이동에 필수적이고, 탈중앙화 거래소는 자산 보관과 시장 초기 진입 기회, 낮은 수수료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며, 두 시스템의 장점을 적절히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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