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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명 분석가 "XRP, 공정가치 1만 8,000달러"...커뮤니티 반응은?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6 [09:55]

뮤명 분석가 "XRP, 공정가치 1만 8,000달러"...커뮤니티 반응은?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06 [09:55]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를 활용한 실물자산 토큰화가 금융 시장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란 전망 속에 XRP 가격이 1만 8,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트워크 상에서 자금이 흐르는 구조를 기업의 현금흐름과 동일하게 평가한 결과다.

 

11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잭은 할인현금흐름(DCF) 모델을 근거로 XRP의 공정가치를 1만 8,036달러로 산정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권이 실물자산(RWA)을 토큰화하는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며, 상당 규모의 자본이 XRP 레저로 유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잭은 XRP 레저를 ‘가치가 이동하는 파이프라인’으로 규정했다. 전통 금융에서 현금흐름이 기업 가치를 뒷받침하듯, XRP 레저를 통과하는 실물 자산 기반 자금 흐름이 토큰 유틸리티와 가치를 확장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암호화폐 채택 속도가 빨라지고 경제 구조 변화가 나타난다면, 모델상 1만 8,0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주장했다.

 

XRP 생태계는 이미 제도권 금융과의 접점을 넓히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XRP ETF가 연이어 출시됐고, 리플(Ripple)은 프라임 브로커 히든 로드(Hidden Road)를 인수해 XRP 관련 상품 확대를 검토 중이다. 기관 참여 확대와 레저 활용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며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다만 커뮤니티 내부에서는 과도한 기대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있다. 커뮤니티 멤버 XR은 극단적 모델이 현실과 거리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실제 가치는 채택 속도와 규제 환경, 유동성 축적이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증된 유틸리티에 기반한 성장만이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의견에서는 자산 규모와 가격이 항상 직결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XRP가 수수료 지불에는 사용되더라도 레저 위 모든 자금 이동에 직접 투입되는 형태가 아니라면, 수조 달러 규모 흐름이 발생해도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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