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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300달러 간다"...기관들, 솔라나 미리 담기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13 [06:20]

"내년 초 300달러 간다"...기관들, 솔라나 미리 담기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13 [06:20]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매물대에서 지지를 확보한 뒤 반등세를 이어가면서, 기관 자금 유입과 상장지수펀드(ETF) 순매수가 겹치며 ‘300달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하락세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회복 흐름으로 전환했다. 일간 차트에서는 하락 쐐기형 패턴(falling wedge) 돌파가 확인됐고, 피보나치 확장선 기준으로 단기 목표치는 242달러, 장기 저항선은 301.57달러로 제시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160달러대를 ‘저점 매수 구간’으로 보고 꾸준히 자금을 투입하는 모습이다.

 

기관 자금 유입도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솔라나 현물 ETF는 11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운용자산이 3억 5,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ETF 설정 이후 단 하루도 유출이 없었다는 점은 기관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월가 자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면서 솔라나가 단기 반등을 넘어 ‘중장기 성장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파생상품 시장의 흐름도 유사하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바이낸스 상위 계정 중 82.57%가 매수(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도(숏)는 17.43%에 불과하다. 롱·숏 비율은 4.74로, 최근 몇 주 사이 가장 강한 매수 편중을 보였다. 단기 차익을 노리던 투자자들도 상승세가 구조적으로 전환됐다고 판단해 포지션을 늘리는 분위기다.

 

시장 분석가들은 기술적 돌파와 ETF 자금 유입, 그리고 기관 매집세가 맞물리면서 솔라나의 상승 모멘텀이 장기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2026년 초 300달러 돌파 가능성이 거론되며, 주요 시가총액 자산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성장주로 부상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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