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는 단서를 드러내며 시장의 시선을 다시 끌고 있다.
11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가격은 최근 0.0000090달러대 초반까지 밀렸다가 즉각 반등하며 단기 매도 압력을 빠르게 흡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된 직후에도 가격이 바닥권에서 곧바로 되살아난 점은 저점 인식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다만 가격은 여전히 50일, 100일,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자리해 추세 자체가 반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차트 움직임은 달라지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 변동성이 커졌던 구간에서도 시바이누는 저점을 높여가며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온체인에서도 대규모 물량이 거래소로 이동하는 흐름이 보이지 않아, 장기 보유자와 고래의 매도 대비 움직임은 제한적이다.
유동성 공백이 두드러지지 않고 패닉성 거래가 나타나지 않은 점도 눈에 띈다. 거래량이 폭증하지 않아도 매수세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상황은 바닥 구간에서 흔히 등장하는 축적 단계와 유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최근 며칠간의 회복이 구조적 안정성에 기반한 흐름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적으로 시바이누는 0.0000095달러 아래에서 방어력을 입증한 뒤 일정한 탄력을 유지하며 상단 저항을 압박하고 있다. 유투데이는 시바이누가 0.0000105달러에서 0.0000110달러 구간을 목표로 추가 상승 기반을 마련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구간을 돌파하면 저점 강화와 구조적 회복이 결합된 흐름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시바이누가 단기 상승 흐름을 구축할 환경이 갖춰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가격 회복 속도, 저점 유지력, 그리고 온체인 축적 흐름이 동시에 관찰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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