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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반등할까 더 떨어질까…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향방은?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1/15 [09:22]

밈코인, 반등할까 더 떨어질까…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향방은?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1/15 [09:22]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페페(PEPE)/챗GPT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페페(PEPE)/챗GPT 생성 이미지     ©

 

밈코인 급락…투심 급랭 속 도지·시바·페페 일제히 하락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조정이 이어지면서 주요 밈코인이 한꺼번에 약세로 기울었다. 도지코인·시바이누·페페 등 대형 밈코인이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식어가는 모습이다.

 

한국시간 15일 오전 9시 20분 코인마켓캡 기준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0.1586달러로 전일 대비 3.15%, 일주일 기준 11.74% 하락했다. 시가총액 9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최근 매도세가 뚜렷하며 단기 투자심리는 약세로 기울었다.

 

시바이누(Shiba Inu, SHIB)는 0.00009038달러로 24시간 2.69%, 7일 11.12% 하락했다. 거래량은 안정적이었지만 가격 조정폭이 커지며 단기 상승 모멘텀이 크게 약화됐다. 페페(PEPE) 역시 0.0004938달러로 하루 8.82%, 주간 20.93% 급락해 밈코인 중 하락폭이 가장 컸다.

 

알트 밈코인 전반에서도 약세가 이어졌다. 봉크(Bonk, BONK)는 0.00001110달러로 24시간 4.10%, 7일 17.63% 하락했고, 플로키(FLOKI)는 0.00005458달러, 하루 3.42%, 주간 17.54% 내렸다. SPX6900(SPX)는 0.5241달러로 일주일 동안 28.20% 급락해 변동성이 가장 큰 종목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도그위프햇(WIF) 역시 0.4094달러, 24시간 6.93%, 주간 16.66% 하락해 투자자들의 이탈을 반영했다.

 

이번 하락은 전날부터 이어진 비트코인 약세와 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대가 직격탄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밈코인은 실물 기반 가치보다 시장 유동성·심리에 좌우되는 경향이 강해, 투자심리가 빠르게 식을 때 낙폭이 더 크게 나타난다. 주요 지표 발표 지연 등 미국 매크로 불확실성도 단기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다.

 

다음 주 전망은 비트코인의 지지력 회복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단기 반등세를 확보할 경우 밈코인 역시 빠른 되돌림이 가능하지만, 투심 위축이 지속되면 추가 조정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최근 거래량 대비 가격 낙폭이 과도하게 큰 종목들은 단기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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