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의 엑스알피(XRP) 대규모 매수 소식에 “현명한 거래”라고 반응하며 변동성 국면에서 또 한 번 매수 신호를 보냈다.
11월 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는 포트노이가 시장 급락 당일 가상자산 200만 달러어치를 매수한 사실이 공개되자 즉각 지지 의견을 남겼다. 포트노이는 이 가운데 XRP를 100만 달러 규모로 사들였고, 이어 이더리움(Ethereum, ETH)과 비트코인(Bitcoin, BTC)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에릭 트럼프는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차남으로, 올해 들어 가상자산 관련 발언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는 비트코인의 연말 목표치를 17만 달러로 제시하고 장기적으로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밝힌 바 있으며, 조정장이 나올 때마다 “매수 기회”라는 메시지를 강조해왔다. 이번에도 같은 맥락에서 포트노이의 매수 결정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포트노이는 급락장에서 분 단위로 매수 버튼을 눌렀다. 그는 6시 38분에 50만 달러어치 XRP를 매수했고, 직전 6시 37분에는 이더리움 40만 달러와 비트코인 75만 달러를 담았다. 이어 6시 36분에 50만 달러어치 XRP를 추가하며 XRP 매수 규모가 100만 달러에 도달했다. 포트노이는 “기회를 잡아야 하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매수는 주요 코인 하락이 겹친 변동성 구간에서 실행됐다. XRP는 지난주 10.3% 내린 2.14달러,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12% 하락한 9만 919달러, 이더리움은 11.77% 떨어진 3,038달러를 기록했다. 에릭 트럼프는 이런 시장 흐름에서도 “하락장은 매수의 시간”이라는 일관된 견해를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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