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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058→2,770달러 수직 낙하...차트가 경고하는 다음 구간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1/21 [14:50]

이더리움, 3,058→2,770달러 수직 낙하...차트가 경고하는 다음 구간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1/21 [14:5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3,000달러선을 지키지 못한 채 2,700달러대까지 미끄러지며 기술적 약세 흐름이 짙어지고 있다. 단기 반등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매도 압력이 굳게 버티고 있어 회복 동력이 뚜렷하게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050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3,000달러 아래로 밀렸고, 낙폭은 2,880달러를 거쳐 2,800달러 아래까지 이어졌다. 하락 압력이 한층 커진 구간에서 가격은 2,770달러까지 내려가며 최근 약세 흐름의 저점을 새로 형성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770달러에서 일단 하락을 멈추고 단기 변동성을 줄이는 조정 흐름에 들어갔으나, 3,000달러 회복을 위한 힘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100시간 단순이동평균 아래에서 약세 구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에서는 2,920달러가 첫 번째 본격 저항으로 지목된다. 이 구간은 3,058달러에서 2,770달러까지 내려온 하락 폭의 절반을 되돌리는 가격대로, 시장에서는 매도세가 집중될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2,950달러 역시 단기 저항으로 분류되며, 강한 매도벽은 3,050달러 부근의 추세선에서 다시 형성된다. 보도는 이더리움이 이 구간을 명확히 돌파해야만 3,120달러를 향한 상단 구간 진입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이 가격대까지 상승할 경우 3,220달러, 3,250달러까지 회복 범위가 열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2,920달러 돌파에 실패하면 하락 흐름은 다시 강화될 수 있다. 단기 지지선은 2,770달러에 놓여 있으며, 주요 지지 구간은 2,740달러로 제시됐다.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2,680달러, 2,620달러까지 열릴 수 있고, 하단 지지선은 2,550달러와 2,500달러에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기 지지와 저항이 촘촘하게 맞물린 가운데 시장은 방향성을 두고 숨 고르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적 약세 신호가 겹쳐 있는 만큼 단기 움직임은 좁은 범위에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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